'강철볼' 정해철 "피구 위해 5년 이상 기른 머리카락 잘라"

이하나 2022. 10. 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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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이 피구 대회를 앞두고 머리카락까지 잘랐다.

10월 6일 오후 3시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강철 국대 14인은 2022 아시안컵 국제 친선 피구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로서 경기를 치른다.

채널A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 출연자들이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스포츠 예능으로,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명의 정식 국제대회 출전 준비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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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해철이 피구 대회를 앞두고 머리카락까지 잘랐다.

10월 6일 오후 3시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강철 국대 14인은 2022 아시안컵 국제 친선 피구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로서 경기를 치른다. 박준우(박군)는 “단체방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김건, 최성현, 이동규 선수가 달에 첫 승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러 다녀왔더라”고 선수들의 각오를 밝혔다.

또 박준우는 “주장이 거의 5년 이상 기른 머리를 자르고 왔다. 저도 의외였다”라고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는 정해철을 언급했다.

정해철은 “국가대표라는 태극기를 달고 피구 시합을 앞두고 있는데, 머리카락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기대했다.

채널A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 출연자들이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스포츠 예능으로,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명의 정식 국제대회 출전 준비 과정을 그린다. 매주 오후 9시 20분에 방송.

(사진=채널A)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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