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7일째 괴산유기농엑스포 입장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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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막 일주일 만에 입장객 3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막을 올린 엑스포가 개막 7일째인 이날 오후 2시10분쯤 30만번째 입장객을 맞았다.
엑스포조직위는 30만번째로 입장한 임수현씨(47·충주)에게 꽃다발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엑스포는 개막 사흘째인 지난 2일 10만번째, 닷새째인 지난 4일 20만번째 입장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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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막 일주일 만에 입장객 3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막을 올린 엑스포가 개막 7일째인 이날 오후 2시10분쯤 30만번째 입장객을 맞았다.
엑스포조직위는 30만번째로 입장한 임수현씨(47·충주)에게 꽃다발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씨는 "유기농업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관과 산업관을 견학하려고 왔는데, 선물까지 받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앞서 엑스포는 개막 사흘째인 지난 2일 10만번째, 닷새째인 지난 4일 20만번째 입장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지난달 30일 개막한 엑스포는 괴산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제전시관, 산업관, 국제협력관, 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의 전시관과 야외전시체험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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