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스테이지11'..매달 첫 목요일엔 우리 동네 문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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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문화센터 대학로센터에서 가수 겸 배우인 백현진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서울문화재단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공연을 연다.
동시간대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서울 스테이지11〉에는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원하는 공연 장소와 출연자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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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빌려 간 사자 티셔츠 왜 돌려주지 않는 건지 그 티셔츠가 요즘 가끔 생각이 나 아니 종종 그래
서울문화재단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예술공감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공연을 연다. 이날은 서울 9곳에서 공연이 열렸고 시민 1047명이 공연에 참여했다.
동시간대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서울 스테이지11〉에는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원하는 공연 장소와 출연자를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와 배우, 미술, 국악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백현진과 색소폰 연주자 김오키가 함께 꾸린 팀 ‘백현진씨’(Bek Hyunjin C), 연주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경험을 선사하는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 등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출연자가 참여했다.
<서울 스테이지11>은 무료 공연으로 원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공연별 세부 정보는 <서울 스테이지11>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인스타그램 @seoulstage11)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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