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예산편성 주민의견 설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내년 예산편성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고창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창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2023년 예산안 편성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등 주요 자료로 활용하고 설문 결과를 군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내년 예산편성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고창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주민이 체감하는 예산 투자 분야와 예산절감이 필요한 분야, 각 분야별 우선순위 투자 분야, 예산관련 건의사항을 묻기 위한 1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고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창군 홈페이지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종합민원실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창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2023년 예산안 편성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등 주요 자료로 활용하고 설문 결과를 군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정된 예산을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설문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