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삼성생명·하나원큐·KB, 부산서 연습경기 치른다

서호민 2022. 10.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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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여자농구 연습경기가 펼쳐진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이두호)은 2022~23시즌 개막을 한달여 앞둔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삼성생명, 하나원큐, KB스타즈를 부산으로 초청하여 사직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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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부산에서 여자농구 연습경기가 펼쳐진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이두호)은 2022~23시즌 개막을 한달여 앞둔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삼성생명, 하나원큐, KB스타즈를 부산으로 초청하여 사직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진다.

이번 ‘BNK Camp in BUSAN’ 경기에는 최근 세계 여자농구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각 구단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합류하여 기존 팀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계기가 될것이며, 3주후 개막하는 시즌 전력을 가다듬는 결전의 장이 될것이다.

BNK썸 여자프로농구단도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진안, 이소희 선수가 합류하여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팀 전력을 가다듬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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