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여수는 '축제의 달' 열기 고조

장덕종 2022. 10.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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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해양 관광단지로 떠오른 전남 여수에서 10월 잇따라 축제가 열린다.

7~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는 '제28회 남도문화음식큰잔치'가 개최된다.

22일에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펼쳐진다.

정기명 시장은 6일 "가족과 함께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해 흥겨운 축제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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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하늘 수놓는 불꽃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국 최고의 해양 관광단지로 떠오른 전남 여수에서 10월 잇따라 축제가 열린다.

7~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는 '제28회 남도문화음식큰잔치'가 개최된다.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축하공연, 남도 음식·사투리 경연대회, 토크콘서트, 사진전 등을 선보인다.

남도의 사계 음식과 세계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한다.

8일과 9일에는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열린다.

222명 여수 시민 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여수시립국악단, 비보이,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9∼10일 소라면 해넘이길에서는 '제13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 잡기, 망둥이 낚시, 바지락 캐기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2일에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펼쳐진다.

정기명 시장은 6일 "가족과 함께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해 흥겨운 축제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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