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민대상 3개부문 수상자에 이희, 임은순, 서계원씨

곽상훈 2022. 10.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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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서천군은 최근 서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임은순(68, 한산면) 씨는 사단법인 한산모시조합 대표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 마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에서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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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전경. 2022. 10. 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서천군은 최근 서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체육발전 부문 이희(46.서면) 씨는 서면체육회장으로 2005년부터 서면체육회 사무국장 9년, 체육회장 등을 역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년째 역임하며 남다른 열의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체육발전에 헌신했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임은순(68, 한산면) 씨는 사단법인 한산모시조합 대표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 마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에서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했다.

효행 및 선행 부문에 선정된 서계원(61세, 서면) 씨는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를 손수 모시고자 목포에서 서천으로 귀향을 결심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천에서 거주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모친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는 한결같은 효심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서천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8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0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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