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산시합창제 8일 문화회관서

정관희 기자 2022. 10.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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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서산시합창제가 8일 오후 4시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합창제에는 서산시기독교합창단을 비롯해 서산초 '꿈꾸는 악동들', 서산시여성합창단,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해미국제성지합창단 '유빌라떼', 서동하모니합창단이 참가한다.

한편 합창제는 서산시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 주관하며,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의회, 담소기획, 돌체디자인, 서산교차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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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별 2-3곡씩 14곡 동요·뮤지컬 삽입곡·재즈곡 공연
제14회 서산시합창제 포스터

[서산]제14회 서산시합창제가 8일 오후 4시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합창제에는 서산시기독교합창단을 비롯해 서산초 '꿈꾸는 악동들', 서산시여성합창단,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해미국제성지합창단 '유빌라떼', 서동하모니합창단이 참가한다.

합창단 별로 2-3곡씩 14곡의 동요, 뮤지컬 삽입곡, 재즈곡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에게 편안한 가을밤의 정취를 한 껏 느낄 수 있도록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합창제는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권을 나눠 준다.

이진석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이번 무대가 만들어졌다"며 "더 좋은 공연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합창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울 때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는 것이 음악"이라며 "합창이 음의 높낮이와 강약은 다르지만 하나의 완벽한 곡을 위해 '함께'와 '존중'이 필요하듯이 시도 시민의 의견을 존중해 함께 나아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창제는 서산시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 주관하며,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의회, 담소기획, 돌체디자인, 서산교차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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