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역동적인 서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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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6일 문예의전당에서 민선 8기 군정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장, 전익현·신영호 충남도의원, 김영일 군산시의장,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비전 선포식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비전으로 4대 핵심가치와 5대 군정 목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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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은 6일 문예의전당에서 민선 8기 군정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장, 전익현·신영호 충남도의원, 김영일 군산시의장,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리 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기념사, 축사, 비전 보고·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비전 선포식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비전으로 4대 핵심가치와 5대 군정 목표를 공개했다.
군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슬로건은 '잘사는 군민·살고싶은 서천'으로 정해 경제군수로서 서천군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모두가 잘사는 서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참여와 균형, 공존과 성장을 4대 핵심 가치로 선정했으며 △모두가 잘사는 상생경제 △골고루 누리는 지역발전 △누구나 오고픈 매력서천 △사람이 소중한 교육복지 △군민을 섬기는 감동 행정을 5대 군정 목표를 발표했다.
김기웅 군수는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 과제 등 많은 지역 현안 문제에 당면해 있다"며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그동안 꾸준히 닦아 온 도약의 발판을 디딤돌 삼아 역동적인 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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