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수확 농가 일손돕기 나서

양한우 기자 2022. 10.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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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과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 사곡농협(조합장 이충우) 임직원 30여명은 6일 사곡면 일원 밤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밤이 지역특산품인 공주일대는 수확기를 맞아 농가마다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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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과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 사곡농협(조합장 이충우) 임직원 30여명은 6일 사곡면 일원 밤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밤이 지역특산품인 공주일대는 수확기를 맞아 농가마다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협 임직원은 극심한 가뭄과 폭염, 태풍 등 어려운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거두는 수확인 만큼 적기 수확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수확하기 위해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 붙었다.

안종진 지부장은"많은 분들의 손길이 공주지역의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과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 사곡농협(조합장 이충우) 임직원 30여명은 6일 사곡면 일원 밤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공주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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