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軍문화엑스포, 이색 콘텐츠 운영

정종만 기자 2022. 10.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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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기간 동안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평화관, 세계軍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등 7개 전시관 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룡이'를 잡으면 된다, 참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룡이 AR 찾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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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이AR 찾기' 1일 100명 선착순

[계룡]계룡시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기간 동안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룡이 AR 찾기' 게임은 출몰하는 비룡이 이미지를 찾아내는 AR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MZ 세대를 비롯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평화관, 세계軍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등 7개 전시관 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룡이'를 잡으면 된다, 참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룡이 AR 찾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7개 전시관은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이다.

게임은 비룡이 10마리를 잡으면 마무리 되며,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는 지역산업관에 위치한 계룡시 홍보부스에 접수하면 선착순 1일 100명에게 엑스포 기념품 및 5000원 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군문화를 느낄 수 있는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비룡이도 잡으며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홍보 배너 사진=계룡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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