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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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은 지역 간 교류 활동으로 금산지역의 교육 가족을 맞이하여 '2022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체험'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동네방네 가족체험은 충남 각 지역의 학부모협의회 주관으로 타 지역에서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도 특색사업이다.
부여학부모협의회(회장 이수진)는 지난 8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지구를 주제로 학부모 임원 15명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며 가족체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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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교육지원청은 지역 간 교류 활동으로 금산지역의 교육 가족을 맞이하여 '2022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체험'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동네방네 가족체험은 충남 각 지역의 학부모협의회 주관으로 타 지역에서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도 특색사업이다.
부여학부모협의회(회장 이수진)는 지난 8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지구를 주제로 학부모 임원 15명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며 가족체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오전에는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즐거운 게임을 운영했고 EVA 스티커 블록을 이용한 부소산성 쌓기를 하였다. 오후에는 부소산성을 올라 사자루, 낙화암까지 둘러보았고, 수륙양용버스에 올라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바라보며 백제의 숨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금산초 학생은 "아빠와 함께한 보드게임이 너무 재미있었고 부여의 백제 역사를 많이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명호 교육장은"지역 간 교류사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여학부모협의회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활발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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