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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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잡)클래쓰' 프로그램은 논산시 거주 미취업 결혼이주여성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및 긍정적 미래 설계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중에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POP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네일아티스트, 벌룬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교육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직업군을 탐색하고 실습과 함께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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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는 지난 9월 29일 진로탐색,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Job(잡)클래쓰'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Job(잡)클래쓰' 프로그램은 논산시 거주 미취업 결혼이주여성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및 긍정적 미래 설계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중에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POP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네일아티스트, 벌룬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교육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직업군을 탐색하고 실습과 함께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POP를 제작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전달하고 논산애육원을 방문해 포토존 꾸미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성취감 향상을 돕고 다문화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경로당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대상 네일아티스트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긍정적인 진로탐색과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개선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가족센터는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논산시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 등 건강한 가족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가족센터 ☎041)733-7800~2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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