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분기배당 400원..1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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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6일 이사회를 통해 3분기 보통주 1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2121억6391만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주식 소각을 위해 자사주 429만7994주를 1500억 원에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과 분기배당 정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주주환원정책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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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총액 2121억6391만 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6일 이사회를 통해 3분기 보통주 1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2121억6391만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주식 소각을 위해 자사주 429만7994주를 1500억 원에 장내 매수했다.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다.
신한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과 분기배당 정례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주주환원정책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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