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피구 국대 예상 성적? "일본·홍콩 이겨서 2승 목표"

윤상근 기자 2022. 10. 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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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피구전쟁' 피구 국가대표팀이 예상 성적에 대해 밝혔다.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은 6일 오후 3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병지 감독은 "경기가 쉽지 않지만 열심히 했다. 대만과 홍콩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전해볼 만한 상대"라고 예측했다.

지난 8월 23일 첫 방송된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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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피구 국가대표팀이 예상 성적에 대해 밝혔다.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은 6일 오후 3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신재호 PD,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 그리고 '강철국대' 14인(구성회 김건 김승민 김정우 박도현 박준우 오상영 윤종진 이동규 이진봉 이주용 정해철 최성현 황충원)이 자리했다.

이날 최현호 코치는 "이진봉 박도현 선수가 가장 눈여겨볼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선수들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지 감독은 "주장 정해철과 최성현 선수가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지 감독은 "경기가 쉽지 않지만 열심히 했다. 대만과 홍콩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전해볼 만한 상대"라고 예측했다. 최현호 코치는 "우리가 홍콩을 상대로 이긴 적이 있기에 이번에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재호 PD도 "홍콩이 약체고 일본이 최강국이다. 하지만 한일전은 이길 것이라는 기적을 발휘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23일 첫 방송된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 서바이벌을 통해 26명의 부대원 중 14인만이 '태극마크'를 달며 정식 발대식을 치른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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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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