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지역 소외이웃 120가구에 '반려나무' 전달

김동수 기자 2022. 10.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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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6일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반려나무' 화분 120개를 전달했다.

오문현 GS칼텍스 부문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키운 반려나무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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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6일 여수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가정에 공기정화작용이 탁월한 반려나무를 전달하기 앞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S칼텍스 제공)2022.10.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GS칼텍스는 6일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반려나무' 화분 12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문현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임직원 봉사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나무는 여수 광림동, 서강동, 충무동 거주 어르신 120여세대에 전달된다.

반려나무는 생분해성 포장재 및 업사이클링 화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작용이 탁월한 수종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문현 GS칼텍스 부문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키운 반려나무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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