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작가가 들려주는 태국 이야기..8일 오후 5시 ACC 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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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8일 오후 5시 ACC 문화정보원 북라운지에서 북앤토크(Book&Talk) '우리가 알고 싶은 태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태국의 맛'에 빠져 그곳에서 10년을 산 박민우 작가가 들려주는 태국 여행 이야기로 채워진다.
박 작가는 태국의 현지 가정음식과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생활언어, 소수민족 카렌족과 리수족의 전통문화 등 잘 알려지지 않는 일상 생활문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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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8일 오후 5시 ACC 문화정보원 북라운지에서 북앤토크(Book&Talk) '우리가 알고 싶은 태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태국의 맛'에 빠져 그곳에서 10년을 산 박민우 작가가 들려주는 태국 여행 이야기로 채워진다. 박 작가는 태국의 현지 가정음식과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생활언어, 소수민족 카렌족과 리수족의 전통문화 등 잘 알려지지 않는 일상 생활문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 작가는 '입 짧은 여행 작가의 방콕 한 끼'와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전 3권)',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전 3권)' 등의 여행 안내서를 저술했다. 지난 8월에는 EBS 세계테마기행 태국편 4부작을 통해 생동감 있는 여행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강좌는 문화정보원이 소장한 아시아문화 관련 책 저자와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연계프로그램"이라며 "아시아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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