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 복합체육공간 '성황스포츠센터' 개관..내년 1월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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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민들의 복합체육공간 역할을 하게 될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가 6일 개관했다.
시는 성황스포츠센터를 '복합체육공간'으로 조성했으며 1층에는 탁구·배드민턴·스쿼시·에어로빅·요가를 할 수 있는 생활체육실이, 2층에는 세미나실, 문화교실, 동호회실 등 문화활동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성황스포츠센터 개장이 시민들의 생활 체육공간과 친목활동 장소로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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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민들의 복합체육공간 역할을 하게 될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가 6일 개관했다.
성황근린공원 내 건립된 성황스포츠센터는 연면적 1만7991㎡,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339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성황스포츠센터를 '복합체육공간'으로 조성했으며 1층에는 탁구·배드민턴·스쿼시·에어로빅·요가를 할 수 있는 생활체육실이, 2층에는 세미나실, 문화교실, 동호회실 등 문화활동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3층과 4층은 체육관 전용공간으로 농구와 배구, 족구 경기장이 있으며 1500석이 넘는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1층 생활체육시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한 후, 내년 1월부터 다목적체육관 전체 시설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성황스포츠센터 개장이 시민들의 생활 체육공간과 친목활동 장소로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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