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나왔던 팝스타 마이클 볼튼, 11월 내한..소향과 재회

박설이 2022. 10. 6.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5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보유했으며, 빌보드 선정 올 타임 전설 아티스트에 등재되는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볼튼,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는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 공연 이후 8년 만에 내한한다.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 '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저녁 8시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레전드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11월 한국을 찾는다

75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보유했으며, 빌보드 선정 올 타임 전설 아티스트에 등재되는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볼튼,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는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 공연 이후 8년 만에 내한한다.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 ‘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저녁 8시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게스트로 가수 정홍일, 소향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8일에는 정홍일, 9일에는 소향이 출연한다.

마이클 볼튼과 소향은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마이클 볼튼은 "할 말을 잃었다. 거장 수준의 엄청난 무대였다"고 극찬했었다. 공연 제작사 측은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의 재회 역시 팬들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E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