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배드민턴 선수단 전국체전서 4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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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배드민턴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 등 메달 4개를 획득했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사전경기로 진행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화순선수단이 단체전 은메달을 포함해 4개 메달을 따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화순 선수단이 귀한 메달을 획득했다"며 "체육 영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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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03회 전국체전 사전경기 단체전 준우승 등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 배드민턴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 등 메달 4개를 획득했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사전경기로 진행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화순선수단이 단체전 은메달을 포함해 4개 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는 화순고와 전남기술과학고, 화순군청 실업팀 등 21명이 전남 대표로 출전했다.
첫 번째 메달은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에서 나왔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방지선 선수가 대구 김민지-정경은 선수를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화순고 배드민턴부 연서연-정다연 선수가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화순고가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전남기술과학고 배드민턴부는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화순 선수단이 귀한 메달을 획득했다"며 "체육 영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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