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이치테크, 현서용 대표·박갑환 부사장 장내매수 "주가 저평가+성장 자신감"

김건우 기자 2022. 10.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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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업체 피엔에이치테크는 최대주주인 현서용 대표와 2대 주주인 박갑환 부사장이 1만24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현서용 대표는 8247주를, 박갑환 부사장이 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서용 대표와 박갑환 부사장이 회사의 미래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자사주 매입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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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업체 피엔에이치테크는 최대주주인 현서용 대표와 2대 주주인 박갑환 부사장이 1만24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현서용 대표는 8247주를, 박갑환 부사장이 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서용 대표와 박갑환 부사장이 회사의 미래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자사주 매입을 했다"고 말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상반기 매출액 183억 5200만원, 영업이익 16억54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3%, 9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IT 수요둔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OLED 패널 수요는 견조한다"며 "특히 독일 자동차업체 중심으로 자동차용 OLED 패널 탑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은 메타버스용 OLEDoS(OLED on Silicon)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편 피엔에이치테크는 고굴절 CPL, 장수명블루재료, 레드프라임, 레드호스트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래 먹거리인 태블릿 PC용 OLED 발광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피엔에이치테크는 다수의 신규 소재 양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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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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