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장실 前문체부 1차관

유동주 기자 2022. 10. 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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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평으로 나가기 위해선 한류 콘텐츠와 동행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한국관광공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이 축적해 온 문화관광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이 관광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관광매력국가로 재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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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6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2022.10.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문체부 장관이 제청한 뒤 대통령이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과 종무실장을 거쳐 1차관을 지냈다.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한 후 19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됐다. 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선 국민통합초청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평으로 나가기 위해선 한류 콘텐츠와 동행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한국관광공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이 축적해 온 문화관광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이 관광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관광매력국가로 재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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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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