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미움 많이 받을 것, 시청률 잘 나올 것으로 기대"

박수인 2022. 10. 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창석이 시청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창석은 10월 6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지호 역에 대해 "검사 역할인데 빌런이 될 것 같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과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전형적인 일일드라마의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아니라서 색다르고 좋았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창석이 시청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창석은 10월 6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지호 역에 대해 "검사 역할인데 빌런이 될 것 같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과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전형적인 일일드라마의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아니라서 색다르고 좋았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움은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이후 '왔다 장보리'를 했는데 둘 다 미움을 많이 받았다. MBC에서 미움을 많이 받으면 시청률을 잘 나온다는 저만의 법칙을 갖고 있다. 그때는 캐릭터보다는 상황이 밉게 만드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캐릭터 자체가 미운 놈이다. 이번에 시청률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오는 11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