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인천공항 상륙작전 나선 도경수 "미친 짓 해보자"

이민지 2022. 10. 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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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에서 인천공항 상륙작전이 펼쳐진다.

10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연출 김성호) 2회에서는 도경수-이세희-연준석이 인천공항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진정(도경수)이 신아라(이세희), 이철기(연준석)와 함께 눈빛을 번뜩이며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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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진검승부'에서 인천공항 상륙작전이 펼쳐진다.

10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연출 김성호) 2회에서는 도경수-이세희-연준석이 인천공항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진정(도경수)이 신아라(이세희), 이철기(연준석)와 함께 눈빛을 번뜩이며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습. 진정은 초조하고 긴장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더니 갑자기 구석에 몸을 숨기고 어딘가에 전화 통화를 시도한다. “까짓 거 미친 짓 한 번 해보자”라며 자신감 넘치는 진정과 달리, 신아라와 이철기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다.

순간 진정이 누군가를 포착한 듯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시작하면서, 과연 진정-신아라-이철기가 인천공항 상륙작전을 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위험을 불사한 세 사람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신박한 사이다의 향연과 통쾌한 웃음을 안긴 도경수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면서 본격적인 불량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게 될 것”이라며 “의지를 굽히지 않고 진실을 찾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진정-신아라-이철기의 열정적인 행보를 2회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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