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2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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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는 '2022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 이미지와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문안을 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에서 발췌해 30자 이내로 응모해야 한다.
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희망글판'을 검색해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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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 2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어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수원특례시는 ‘2022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 이미지와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문안을 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에서 발췌해 30자 이내로 응모해야 한다.
출처(도서명, 출판사명, 수록 페이지 등)을 기재해야 하고,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지역 제한 없이 수원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희망글판’을 검색해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 인문학자문위원회 심의, 원작자 사용 동의 등 저작원 협의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11월 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당선 후보작품 응모자 5명에게는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옆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봄편 문안은 2023년 1월 중 공모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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