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GTX 등 빠르게 추진해 수도권 시민 교통 편의 노력할 것"

김노향 기자 2022. 10.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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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 고속도로 등을 신속히 추진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교통망 확충을 바탕으로 교통 편의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국민 주거안정 ▲압축과 연결을 통한 실질적 균형발전 ▲신성장 동력 확충 ▲출·퇴근 불편 해소 등 교통 편의 제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공공부문 혁신 등을 주요 업무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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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교통망 확충을 바탕으로 교통 편의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임한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 고속도로 등을 신속히 추진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교통망 확충을 바탕으로 교통 편의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GTX 등 수도권 교통 인프라를 늘려가는 가운데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와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혁신과 규제 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산하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혁하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규제가 민간의 창의와 활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현장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국민 주거안정 ▲압축과 연결을 통한 실질적 균형발전 ▲신성장 동력 확충 ▲출·퇴근 불편 해소 등 교통 편의 제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공공부문 혁신 등을 주요 업무로 보고했다.

그는 "지역별 맞춤형 성장 정책을 통해 지방 중소도시, 낙후지역도 육성할 것"이라며 "철도·도로·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규제 혁신을 통한 경제 성장동력 확보 방안도 마련했다. 원 장관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수주 역량을 결집하고 관계부처와 민간 지원에도 나선다. 건설, 항공, 국토정보 산업을 혁신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교통·건축 분야의 친환경 전환을 추진하겠단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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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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