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11호 홈런 포함 3안타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2. 10. 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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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쳤습니다.

최지만은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보스턴 홈구장의 상징인 왼쪽 담장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에 볼넷 1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지만이 홈런을 친 건 지난달 14일 토론토 전 이후 22일 만이고,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때린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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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쳤습니다.

최지만은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보스턴 홈구장의 상징인 왼쪽 담장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에 볼넷 1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최지만이 홈런을 친 건 지난달 14일 토론토 전 이후 22일 만이고,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때린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최지만은 올해 정규시즌을 타율 2할3푼4리, 11홈런, 52타점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3대 6으로 졌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를 확정한 탬파베이는 오는 8일부터 클리블랜드와 3전 2승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릅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1451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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