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톡톡톡]OPEC+ "하루 200만배럴 감산"..유가 100달러 다시 가나

입력 2022. 10. 6. 13:50 수정 2022. 10. 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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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가 다음 달부터 원유 생산량을 크게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루 200만 배럴씩 줄이기로 한 건데요.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2020년 5월 하루 970만 배럴을 줄인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감산을 결정한 이유는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번 감산 결정으로 밤사이 국제유가는 상승했는데요. 고공행진했다가 최근 안정된 국제유가가 이번 감산 결정으로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보험금 권리자가 찾아가지 않거나,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가 만료돼 보험사가 보유하는 '휴면보험금'이 82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요. 생명보험이 전체 휴면보험금의 73%인 6054억 원을 차지했고 손해보험은 2239억 원이었습니다.

휴면보험금 가운데 권리자들이 찾을 수 있는 보험금은 70%가 넘는 5900억 원에 달했는데요. 찾지 않는 이유로는 휴면보험금의 보유사실 자체를 몰라 받지 못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그제 만났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와 관련해서는 포괄적 협력 등 원론적 이야기만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RM 인수합병이나 지분매각 등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겁니다.

일각에서는 높은 인수가와 독과점 규제 등으로 삼성이 ARM을 인수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그대신 지분 일부를 확보하거나 다른 기업들과 손잡고 공동인수를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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