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반려나무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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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6일 여수지역 소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반려나무1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문현 GS칼텍스 부문장은"임직원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키운 반려나무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전달했다"며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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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6일 여수지역 소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반려나무1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반려나무 양육하기'는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 각자가 한달간 정성들여 양육했고 이를 모두 모아 여수 광림동, 서강동, 충무동 지역 거주 어르신120여 세대에 전달하게 됐다.
이날 반려나무 전달 행사에는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 위원장, 광림·서강·충무동 주민센터 관계자, GS칼텍스 오문현 대외협력부문장과 임직원 봉사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문현 GS칼텍스 부문장은"임직원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키운 반려나무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전달했다"며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반려나무는 생분해성 포장재 및 업사이클링 화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작용이 탁월한 수종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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