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오디션', 리슬 한복 전시회 온고잉전 참여

최종배 2022. 10.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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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 캐릭터를 활용해 한복 전시회에 참여한다.

'오디션' 캐릭터는 한복문화주간은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창의문화 낳이에서 열리는 모던한복 리슬의 한복 전시회인 온고잉전에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쌓은 비디오아트 형식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오디션'과 리슬의 컬래버레이션 아바타들과 댄스 모션 담은 영상이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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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 캐릭터를 활용해 한복 전시회에 참여한다. 

'오디션' 캐릭터는 한복문화주간은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창의문화 낳이에서 열리는 모던한복 리슬의 한복 전시회인 온고잉전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8일부터 23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온고잉전은 과거 고증한복, 현대 패션한복, 디지털아트로 진화하고 있는 한복을 한자리에서 조명하고 우리 옷의 현대화·세계화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의 전시회다. 전통문양 무료 체험,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시회에서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쌓은 비디오아트 형식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오디션'과 리슬의 컬래버레이션 아바타들과 댄스 모션 담은 영상이 관람객을 맞는다.

'오디션'은 지난 6월 리슬의 '인어전설' 및 '궁중금박' 한복을 게임 아바타로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최근까지 '단청' '민화트왈' 등 매달 독특한 콘셉트의 한복 아바타를 선보여 왔다.

한편, 리슬은 전시회 방문자 선착순 100명에게 오디션x리슬 컬래버 영상을 NFT로 증정한다. 방문자는 전시장 내 구조물에 새겨진 NFT 발급 QR코드를 찾아 참여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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