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8일 개막

이한주 기자 2022. 10. 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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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아시아테니스연맹(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8일부터 막을 올린다.

대한테니스협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간 2022년도 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 1차 대회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한다. 2차 대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메인스폰서인 하나증권이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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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22년도 아시아테니스연맹(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8일부터 막을 올린다.

대한테니스협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간 2022년도 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 1차 대회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한다. 2차 대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 및 복식 부문으로 진행되며, 단식 32드로(자동 출전 16-18명, 예선 통과자 8명, 와일드카드 6명, 특별 면제 0-2명), 복식 16드로(자동 출전 12조, 와일드카드 4조) 규모로 진행된다. 단‧복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아시아 주니어 랭킹 포인트 200점이 부여된다.

본 대회는 A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양구군스포츠재단이 후원한다. 아울러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메인스폰서인 하나증권이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달 하나증권과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및 전문체육, 생활체육 전 대회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대한테니스협회 영상채널 '대한테니스협회TV'에서 2코트 전 경기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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