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린 것 같아" 이혜리X이준영 달콤살벌한 팀플레이 (일당백집사)

하수나 2022. 10. 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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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와 이준영이 오싹하지만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6일,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의 모습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을 대면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의 만남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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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일당백집사’ 이혜리와 이준영이 오싹하지만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6일,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의 모습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을 대면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의 만남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나 귀신 봐요. 내가 만지면 (고인이) 깨어나요...나한테 5만 원 줄 거 있죠? 그거로 의뢰할게요”라며 김집사의 인생에 끼어드는 백동주와 “나 말린 것 같아”라며 푸념하는 김집사의 모습은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분위기도 포착되며 진기한 의뢰들을 함께 해결해 갈 두 집사의 달콤살벌한 콤비 플레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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