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구름 많고 서늘..동해안 강한 비

YTN 2022. 10.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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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는데, 낮 동안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까지 불면서 날은 종일 서늘하겠는데요,

현재 18.3도를 보이고 있는 서울 기온, 한낮에도 20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며 예년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 지역은 강하고 또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에는 '호우경보'가, 강원도 강릉과 양양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 중북부 많은 곳에는 12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오늘 오후부터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까지 몰아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0도, 전주 21도, 대전과 대구 22도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고요.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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