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에너지솔루션, IRA 수혜로 북미 지배력 강화 전망.. 3%↑

조승예 기자 2022. 10. 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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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로 북미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M, 스텔란티스, 혼다 등 북미 완성차 업체들과의 JV 구축에 따른 북미 시장 지배력은 IRA 법안 효과로 더욱더 강화될 것"이라며 "또한 배터리 확보가 추가로 필요한 OEM향 추가 수주 모멘텀도 기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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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로 북미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21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3.09%) 상승한 4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M, 스텔란티스, 혼다 등 북미 완성차 업체들과의 JV 구축에 따른 북미 시장 지배력은 IRA 법안 효과로 더욱더 강화될 것"이라며 "또한 배터리 확보가 추가로 필요한 OEM향 추가 수주 모멘텀도 기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2025년 기준 북미 캐파는 230GWh(전체 중 43%) 수준으로 확대된다"며 "IRA 상 북미 역내 배터리 캐파 구축에 대한 세액공제(kWh당 셀은 35달러, 모듈은 10달러 추가) 혜택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또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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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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