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이준우 학생,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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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글로벌미래교육원에 재학 중인 이준우 학생(사진)이 지난달 22일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백금란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지도교수는 "이준우군이 이번 공모전에서 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하는 데 열정적으로 임했다"며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디자인 이상의 디자인을 창조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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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글로벌미래교육원에 재학 중인 이준우 학생(사진)이 지난달 22일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여는 대회로 초·중·고·대학 재학생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준우 학생은 직접 발명한 '안심 알림이 링거'로 상을 받았다. 간호에 지친 보호자와 격무에 시달리는 간호사의 입장을 고려해 만든 발명품으로, 링거가 다 투입된 후 바로 빼지 않을 경우 혈관에 공기가 들어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알림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저문가용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까지 탑재해 스마트워치 등과 연동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알림 서비스가 가능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금란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지도교수는 "이준우군이 이번 공모전에서 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하는 데 열정적으로 임했다"며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디자인 이상의 디자인을 창조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개원한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제1회 학점은행 우수관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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