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대표 브랜드 쌀 '한수위 파주쌀' 호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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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한수위 파주쌀'이 호주로 수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파주시·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경기무역공사에서 호주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뤄진 성과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호주로 수출되는 파주쌀이 호주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더 많이 수출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수위 파주쌀의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파주시 농업이 활성화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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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한수위 파주쌀’이 호주로 수출된다고 6일 밝혔다.
파주쌀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참드림’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많아 밥맛이 좋은 경기미 대표 품종이다.
한수위 파주쌀 3t이 수출돼 호주 현지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파주시·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경기무역공사에서 호주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뤄진 성과다.
호주 시민의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11월에 2차 6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20t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호주로 수출되는 파주쌀이 호주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더 많이 수출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수위 파주쌀의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파주시 농업이 활성화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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