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감사원에 관여, 법에 안 맞고 시간 여유도 없어"
보도국 2022. 10. 6. 13:13
윤석열 대통령이 감사원 사무총장과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의 문자 메시지로 인해 감사원 중립성 문제가 불거진데 대해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은 철저한 감사를 위해 보장되는 장치"라며 "굳이 관여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감사원은 대통령 소속이지만 업무는 대통령실에서 관여할 수 없도록 헌법과 법률에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원 업무에 관여하는 것이 법에도 맞지 않고, 그런 무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문자메시지는 언론 보도에 나온 업무와 관련해 어떤 문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감사원 #출근길문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