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연말까지 '월드 오브 필름' 공모전 진행

권봉석 기자 2022. 10.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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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국내 영상 제작자 대상 공모전 '2022 월드 오브 필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지난 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영화 제작자를 대상으로 소니 알파 시리즈 렌즈 교환식 카메라와 시네마 라인 카메라, 영상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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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분량 스토리보드 심사 통해 영상 제작비·장비 등 지원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소니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국내 영상 제작자 대상 공모전 '2022 월드 오브 필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지난 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영화 제작자를 대상으로 소니 알파 시리즈 렌즈 교환식 카메라와 시네마 라인 카메라, 영상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2022 월드 오브 필름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올해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영화 제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에 이전 작업 포트폴리오와 최대 15분 분량 스토리보드 제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각 국가별 수상자는 심사를 통해 오는 2023년 2월 발표된다. 이들은 제작 지원금 1만달러(약 1천400만원)와 장비 지원을 받게 된다.

공모전 개요와 창여 방법 등 상세 정보는 '월드 오브 필름'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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