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내년 5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 소식에 상승세

조승예 기자 2022. 10. 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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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5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새너제이 시그니아호텔에서 열린 '삼성 테크데이'에서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32Gb DDR5 D램, 모바일용 저전력 8.5Gbps LPDDR5X D램, 그래픽용 초고속 36Gbps GDDR7 D램 등 차세대 제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내년에는 '5세대 10나노급 D램'을 양산하는 한편 하이케이메탈게이트(HKMG) 공정 등 새로운 공정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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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5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5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25%) 상승한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새너제이 시그니아호텔에서 열린 '삼성 테크데이'에서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32Gb DDR5 D램, 모바일용 저전력 8.5Gbps LPDDR5X D램, 그래픽용 초고속 36Gbps GDDR7 D램 등 차세대 제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내년에는 '5세대 10나노급 D램'을 양산하는 한편 하이케이메탈게이트(HKMG) 공정 등 새로운 공정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HKMG 공정을 적용하면 저전압에서도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기존 공정 대비 전력소모를 13% 줄일 수 있다.

2024년엔 9세대 V낸드를 양산하고 2030년까지 1000단 V낸드를 개발한다. 올해 세계 최고 용량의 8세대 V낸드 기반 1테라비트(Tb) TLC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7세대 대비 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트의 수를 42% 향상한 8세대 V낸드 512Gb TLC 제품도 공개했다. 이는 512Gb TLC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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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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