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부산지·속초·고성 호우주의보 해제..강릉·양양은 유지

윤왕근 기자 2022. 10. 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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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1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와 속초, 고성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30분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에, 오전 8시 50분 강원 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다만 강릉과 양양지역의 호우주의보는 유지된다.

한편 강릉과 양양지역에는 오는 7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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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행렬.(뉴스1 DB)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후 1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와 속초, 고성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30분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에, 오전 8시 50분 강원 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다만 강릉과 양양지역의 호우주의보는 유지된다.

한편 강릉과 양양지역에는 오는 7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예보돼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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