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30일 인천서 신한은행 vs KB스타즈 개막전

금윤호 2022. 10.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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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3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0일(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0경기씩, 6라운드로 진행된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6시이며, 30일 공식 개막전은 중계방송 편성(KBS1) 관계로 오후 2시 1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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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3-2023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0일(일)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일정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0경기씩, 6라운드로 진행된다. 정규리그는 2023년 3월 3일(금)까지 펼쳐지며, 3월 11일(토)부터 1~4위와 2~3위의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챔피언결정전은 3월 19일(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올스타전은 2023년 1월 8일(일) 예정이다.

각팀별 홈 개막전 중 부천 하나원큐는 31일(월) 홈 개막전을 김도완 신임 감독의 친정팀인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로 시작한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KB스타즈는 11월 4일(금)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상대 아산 우리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6시이며, 30일 공식 개막전은 중계방송 편성(KBS1) 관계로 오후 2시 10분에 시작한다. 부산 BNK썸의 주말 홈경기도 같은 사유(부산MBC)로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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