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10월7~9일 중앙로 일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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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10월7~9일 사흘간 순천 중앙로 일원(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과 남교오거리~의료원 로터리 구간)에서 개최된다.
50여개의 푸드포차 및 순천 특화음식부스가 참여하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약 50개소의 아트마켓이 도자기 공예, 가죽공예, 금속공예 등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시민체험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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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경연대회·전시·판매 체험부스 등 운영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2022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10월7~9일 사흘간 순천 중앙로 일원(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과 남교오거리~의료원 로터리 구간)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광주은행 앞 주 무대 주제공연과 개막 퍼포먼스로 시작, 바이브, 포맨, 바다, 이하늘과 함께하는 EDM 파티를 비롯한 크고 작은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행사 기간 순천의 한정식인 순천한상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전시 판매하고 순천의 음식 발굴을 위한 전국음식경연대회를 진행한다.
50여개의 푸드포차 및 순천 특화음식부스가 참여하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약 50개소의 아트마켓이 도자기 공예, 가죽공예, 금속공예 등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시민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하는 로컬푸드 판매 부스, 마을·사회적 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하는 소상공인·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장 운영,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 및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남문교 아래 옥천변에서는 '비움과 채움의 맨발걷기(어싱)체험'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생태환경을 오감으로 즐기는 순천만 람사르길 미니버전인 체험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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