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11일 DDP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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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행사인 '2023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를 11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에서는 K패션을 대표하는 33개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1개의 국제적 기업 패션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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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세계적 경쟁력 갖추도록 지원
서울패션위크에서는 K패션을 대표하는 33개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1개의 국제적 기업 패션쇼가 열린다. 모든 패션쇼는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동시 생중계를 통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패션계에서 지속가능성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다수의 디자이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트레이드쇼(수주박람회)도 열린다.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친환경 부스,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주제로 한 패션 세미나와 전시를 한다.
특히 트레이드쇼에 중국·미주·유럽 등 24개국 126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 200여명 국내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한다. 파리패션위크 관계자를 포함해 유럽의 주요 패션협회 관계자, 구매자도 포함됐다.
한편,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는 10~12일 친환경 가방(에코백) 프린트 제작 행사와 QR가게 행사도 열린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글로벌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산업 브랜드인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우리 디자이너, 우리 K패션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패션위크 #서울뷰티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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