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5년동안 수도권·비수도권 집값 격차 2배이상 급등"

최지영 기자 2022. 10. 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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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종합주택유형 평균매매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 기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종합주택 평균매매가격 격차는 1억6900만 원이었으나 문 정부 말께인 올해 5월에는 격차가 3억7000만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이 기간 평균매매가격이 3억3895만 원에서 6억2585만 원으로 뛰었지만, 비수도권은 1억6957만 원에서 2억5575만 원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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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브리핑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종합주택유형 평균매매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 기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종합주택 평균매매가격 격차는 1억6900만 원이었으나 문 정부 말께인 올해 5월에는 격차가 3억7000만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이 기간 평균매매가격이 3억3895만 원에서 6억2585만 원으로 뛰었지만, 비수도권은 1억6957만 원에서 2억5575만 원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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