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블랙핑크 콘서트 네고 기대 "간판 내리고 문 닫아야"(네고왕)

이슬기 2022. 10. 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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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황광희가 블랙핑크 팬심을 뽐낸다.

한편 오늘 닭가슴살 왕은 황광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는 내용의 대결장을 보내며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네고 레전드 황광희에게는 어림없었다는 후문이다.

황광희는 요즘 네고왕 방송 분량이 20분을 넘을 정도로 길어진 이유가 왕들이 자꾸 딴 이야기를 많이 해서라며 "우리 12분에서 시작했어요, 미쳐버리겠어! 진짜"라며 고충을 빙자한 앞담화로 오히려 닭가슴살 왕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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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네고왕' 황광희가 블랙핑크 팬심을 뽐낸다.

10월 6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7화에서는 닭가슴살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황광희는 블랙핑크를 향한 팬심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네고 아이템으로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기대한 데 이어 블랙핑크 셧다운을 부르며 “간판 내리고 문 닫아야 돼. 이제는 셧다운이야, 셧다운”이라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직진 네고를 예고한 것.

팬심은 방송 내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닭가슴살 왕을 만나러 가는 길에 셧다운이 흘러나오자 셧다운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본업인 아이돌 아우라도 보여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음악 방송으로 금세 바꿔놨을 정도였다고 하니 오늘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오늘 닭가슴살 왕은 황광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는 내용의 대결장을 보내며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네고 레전드 황광희에게는 어림없었다는 후문이다.

황광희는 요즘 네고왕 방송 분량이 20분을 넘을 정도로 길어진 이유가 왕들이 자꾸 딴 이야기를 많이 해서라며 “우리 12분에서 시작했어요, 미쳐버리겠어! 진짜”라며 고충을 빙자한 앞담화로 오히려 닭가슴살 왕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사진=달라스튜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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