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현장 모니터링.."인권침해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달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와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15개 종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인권위는 모니터링에서 대규모 스포츠 경기대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동선수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2019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24개 전국규모경기대회를 모니터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달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와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15개 종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인권위는 모니터링에서 대규모 스포츠 경기대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동선수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2019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24개 전국규모경기대회를 모니터링한 바 있다.
인권위는 △탈의실·대기실·화장실 등 경기장 안팎의 시설 및 환경 △지도자·관중·대회관계자 등에 의한 언어·신체·성폭력 발생 여부 △언어·신체·성폭력 발생 시 대응체계 △부상 발생 시 의료체계 및 안전 대응체계 △장애인의 시설물 접근·이용 및 정보 접근과 관련한 환경 등을 살필 계획이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이효리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母에 솔직 고백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