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메이커교육' 30개 선도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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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선도학교 30개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교과 융합 분야 10개교, 동아리 분야 8개교, 진로 진학 분야 3개교, 학교(학급) 행사 분야 5개교, 대회·캠프 분야 4개교다.
지원 예산은 총 1억 원으로, 학교마다 프로그램 예산 약 200만∼500만 원이 배정된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140개교를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로 선정해 총 15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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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선도학교 30개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교과 융합 분야 10개교, 동아리 분야 8개교, 진로 진학 분야 3개교, 학교(학급) 행사 분야 5개교, 대회·캠프 분야 4개교다.
지원 예산은 총 1억 원으로, 학교마다 프로그램 예산 약 200만∼500만 원이 배정된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며,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증진하는 수업이다.
주로 다음 학교(년)로 진학하는 시기(수능 시험과 2학기 기말고사 이후)인 '전환기'에 주로 운영된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140개교를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로 선정해 총 15억 원을 지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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