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 최고 18~22도 '흐림'..울진 호우주의보

손은민 2022. 10. 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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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금요일까지 동해안 남부에 20~60mm, 동해안 북부에 최대 80mm가량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도 목요일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안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동해안 백사장과 해안도로 등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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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경북 울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금요일까지 동해안 남부에 20~60mm, 동해안 북부에 최대 80mm가량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도 목요일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2도, 포항·안동 20도 등 18~22도에 머물며 전날만큼 선선하겠습니다.

금요일도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등 10~1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등 17~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안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동해안 백사장과 해안도로 등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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