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임영웅, 귀호강 대잔치..나훈아 명곡 퍼레이드 [수요일도 밤이 좋아]

최혜진 기자 2022. 10.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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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밤이 좋아'에서 가수 김호중이 꼽은 나훈아의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애창곡으로 꼽으며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임영웅은 '죽는 시늉'을, 전유진은 '영영'을 부르며 나훈아의 깊은 감성을 전했다.

나훈아의 명곡 '건배'와 '가라지'는 각각 영탁과 장민호의 목소리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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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에서 가수 김호중이 꼽은 나훈아의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도 밤이 좋아'(이하 '수밤좋아') 3회에서는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전설 대전 - 나훈아 대 남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호중은 전설 대전의 응원단장으로 나섰다. 김호중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애창곡으로 꼽으며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어서 레전드 나훈아의 히트곡들이 이어졌다. 임영웅은 '죽는 시늉'을, 전유진은 '영영'을 부르며 나훈아의 깊은 감성을 전했다. 정동원은 나훈아의 대표곡 '무시로'를, 양지은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부르며 9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훈아의 명곡 '건배'와 '가라지'는 각각 영탁과 장민호의 목소리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남진의 노래 중에는 '나야 나'를 좋아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레전드 남진이 직접 등판한 '나야 나' 무대가 이어졌다. 이후 정동원과 '파트너' 무대까지 함께 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세기의 라이벌 송대관 대 태진아의 대결 무대도 이어졌다. 송대관과 홍지윤이 함께한 '분위기 좋고' 무대에 뒤이어 이찬원이 '유행가'를 전했고, 이에 태진아가 직접 '미안 미안해'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송대관의 극찬을 받았던 홍지윤이 잊지 않고 깜짝 영상 편지도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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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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