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문학상 응모작 '판타지'·'메타버스' 소재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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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에 출품된 응모작을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스토리 공모전은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약 650여 편이 출품됐으며 '원천 스토리'와 '워드 플레이' 양대 부문에서 가상과 현실을 접목한 세계관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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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에 출품된 응모작을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스토리 공모전은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약 650여 편이 출품됐으며 ‘원천 스토리’와 ‘워드 플레이’ 양대 부문에서 가상과 현실을 접목한 세계관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원천 스토리’ 부문을 살펴보면 ‘판타지’ 장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공지능과 AI 등 공상 과학을 소재로 다룬 ‘SF’ 장르가 뒤를 이었다.
해당 장르가 주제를 풀어내기 용이하고 예비 창작자들의 상상력 발휘에 있어서도 제약이 적은 점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MZ세대들로부터 각광받는 웹툰의 단골 소재 ‘드라마’와 ‘로맨스 판타지’ 장르 역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워드 플레이’ 부문에서도 가상 현실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실제로 지정 주제와 함께 제시된 키워드 중 ‘메타버스’를 채택한 참여자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니버스’와 ‘2032년(10년 후)’ 키워드 역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치와 참신함을 갖춘 카피라이트 문구가 대거 출품됐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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